25살에 알게 된 대량문자발송에 대한 놀라운 사실

http://devinuvzb947.almoheet-travel.com/danchemunja-e-daehae-mul-eobogileul-dulyeowo-hal-sudoissneun-sanghwangdeul

그런데 소설은 그야단어로 ‘소설’을 쓰면 되니까 무척 자유로웠어요. 하지만 완성도나 작품성에 대한 독자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덕에 첫 글을 내고 크게 힘들었어요. 그래도 번역을 하다가 긴 글을 쓰니까 색다른 문이 오픈하는 느낌이 들었고, 글을 쓰니까 색다른 문이 개최되는 느낌이 들었어요. 굉장히 열기 두러운 문이었지만 이 문을 여니까 또 다른 세계가 보여서 무척 좋습니다.”